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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JK김동욱이 연예인 비키니 사진에 중독됐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는 소프라노 조수미, 가수 JK김동욱, 강타, 아이돌 그룹 엠블랙 지오가 출연한 '나 개랑 산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JK김동욱은 "자기 전에 스마트폰으로 가끔 기사를 검색해본다. 기사를 읽다보면 19금 어쩌고 비키니 사진들이 뜨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게 클릭하는 건지 몰랐다. 근데 한 번 눌러보니까 난리가 나더라. 그게 중독성이 생겼다. 연예인들이 최근에 찍은 비키니 사진인데 요즘 발육상태가 좋은 분들이 많으시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JK김동욱은 MC 김구라에 "한 번 해보시라. 두 세 시간 시간이 후딱 간다"고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인 비키니 사진에 중독됐다고 밝힌 JK김동욱.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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