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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2PM 찬성이 자신의 첫 주연작에서 강렬한 눈빛 연기를 펼친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당신의 누아르'(극본 김욱 연출 이소연) 제작진은 12일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찬성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당신의 누아르'는 찬성이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에 도전하는 작품이다. 찬성은 극 중 조폭의 막내이다 고등학교 유도부 출신인 형주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평소 운동 신경이 뛰어나 보이며 체격이 좋은 찬성을 눈여겨보고, 찬성에게 형주 역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찬성은 짝사랑 상대 이현(채정안)에 대한 안타까움과 체념, 이현을 괴롭히는 이들을 쏘아보는 매의 눈에 담긴 분노를 표출했다.
또 이현이 있는 오피스텔의 창문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스스로를 다잡는 듯한 아련한 눈빛과, 슬쩍 물기가 비치는 비장한 표정과 눈빛까지 선보였다.
'당신의 누아르'는 조폭의 막내인 형주(찬성)가 자신이 속한 조직을 검거하러 온 검사(홍경인)를 조직의 명령으로 미행하며 시작된다. 형주는 검사의 약점을 잡으러 그의 주위를 배회하다가 검사의 아내가 바로 자기가 고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선생님 이현임을 알고 갈등한다. 형주는 이현을 다시 만나며 그녀를 보호해 주고 싶어하고, 이현도 순수하고 듬직한 형주에게 흔들리게 된다는 이야기다.
찬성은 연출을 맡은 이소연 감독과 사전에 여러 차례 만나 형주의 캐릭터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감정선을 연구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등 연기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찬성의 첫 주연작 '당신의 누아르'는 오는 10월 2일 방송된다.
['당시의 누와르'에서 눈빛 연기를 펼친 찬성.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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