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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공룡이 대거 등장해 큰 인기를 끈 할리우드 영화 ‘쥬라기 공원’이 14년 만에 부활 한다.
CNN의 보도에 따르면 제작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쥬라기 공원’의 4편 격인 ‘쥬라기 월드’를 오는 2015년 6월 21일 개봉한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했다.
전작 ‘쥬라기 공원3’ 편 이후 14년 만에 부활이다. 당초 내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이 추진됐지만, 1년 연기 됐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았으며, 감독으로는 콜린 트레보로우가 발탁됐다. 3D 작품으로 제작되며, 주연은 확정되지 않았다.
‘쥬라기 공원’시리즈는 1993년 1편이 개봉해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1997년과 2001년 후속편이 개봉됐다.
[사진 = 쥬라기 공원 1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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