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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맹세창이 자신의 미모를 칭찬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맹세창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순 꽃미모라뇨… 어쨌든 감사합니다"라며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여장을 한 맹세창의 미모 호평에 대한 화답니다.
맹세창은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로 지난 2008년 '쾌도 홍길동' 이후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여장을 한 채로 미혼모 센터에 입성하는 남중생 보현 역을 맡았다. 이후 소속사가 공개한 촬영장 사진에서 여자 못지않은 미모를 발산해 화제가 됐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2부작 단막극으로, 지난해 2부작 특집극 '못난이 송편'을 통해 집단 따돌림 문제를 그리며 호평을 받은 이은규 PD가 연출을 맡았다.
[여장을 한 맹세창. 사진 = 티앤씨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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