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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화 '짓'의 배우 김희정이 단역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김희정은 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지난 1991년 SBS 공채탤런트 1기로 데뷔한 뒤 17년간의 무명생활을 회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1991년에 단역 회당 출연료가 9천 8백 원이었다. 그 때 같이 SBS에 들어온 공채 동기들이 참 예쁘더라. 반면에 나는 너무 평범해 보였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혼날까봐 PD를 피해 다니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희정은 "당시에 1기 공채탤런트가 여자 20명에 남자 9명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여자 동기 중에는 나만 살아남았다. 남자 중에는 배우 오대규, 성동일, 공형진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희정.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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