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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국내 최고의 R&B 보컬그룹으로 군림해 온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 이하 브아솔)이 본격적으로 일본 데뷔에 나선다.
브아솔의 소속사 산타뮤직은 12일 "브아솔이 오는 10월 16일 일본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브아솔은 두 곡의 음원을 선공개했다. 지난 11일 선공개 된 ‘사요나라 (원곡 : 비켜줄게)’와 ‘러브 발라드’는 브아솔의 3집 앨범에 수록돼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로 일본어로 녹음했다.
지난해 말 일본 최대 규모의 연예기획사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으며 화제를 모았던 브아솔이 일본 진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음원이다.
일본의 여러 매체들은 브아솔에 대해 한국에서 TV 출연 없이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공연 티켓을 손에 넣기 어려울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는 뮤지션으로 소개했으며, 후배 뮤지션들이 동경하는 뛰어난 음악성까지 언급하며 브아솔의 첫 일본 활동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두 곡의 선공개에 이어 내달 16일에는 CD+DVD 버전과 CD 버전 두 가지 형태로 앨범이 발매될 예정으로 선공개 된 두 곡이 앨범의 성공 여부에 대한 가늠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17일 데뷔 10주년을 맡는 브아솔은 일본 활동으로 글로벌 행보를 시작함과 더불어, 한국에서도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10년을 함께 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팬들과 함께 자축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오는 10월 데뷔 10년만에 일본 데뷔를 앞둔 브아솔. 사진 = 산타뮤직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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