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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의 친오빠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신영은 1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진행하던 중 자신의 친오빠의 외모를 설명했다.
그는 "(친오빠는) 콧수염 붙인 내 얼굴이다"며 "주변에서 이란성 쌍둥이가 아니냐고 하는데, 그럴 때마다 오빠가 울더라"고 말해 출연진들에게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백아연은 "동생이 나보다 더 예쁘다. 피부도 하얗고 얼굴도 작고 키도 크다"며 자신의 동생에 대한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개그우먼 김신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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