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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축구선수 차두리의 초청으로 최초의 댄스배틀 시축이 성사됐다.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엠넷 '댄싱9'의 두 팀 블루아이와 레드윙즈가 FC서울 소속 축구 선수 차두리의 초청으로 최초로 댄스 배틀 시축에 도전했다.
지난 1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서 진행된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 대 FC 서울 경기에서 차두리는 멋진 시축 퍼포먼스로 선수들은 물론 축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며 '댄싱9' 팀을 초대했다.
이날 블루아이는 김명규가 레드윙즈는 이선태가 시축을 한 가운데 각각 노래 ‘흔들어 주세요’와 ‘We will rock you’를 배경으로 각 팀의 특색이 고스란히 담긴 춤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오는 14일 방송될 '댄싱9'에서는 블루아이와 레드윙즈 팀의 3차 생방송 대결이 펼쳐진다.
[차두리 선수(위)의 초청으로 최초로 댄스 배틀 시축에 도전한 '댄싱9'팀. 사진 = 엠넷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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