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노래하는 수지 vs 연기하는 수지, 두 얼굴의 아이돌[추석특집]

시간2013-09-19 09:11:46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한 분야에서 주목받기 어려운 연예계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이 아이돌, 보통이 아니다. 음악을 하는 가수의 태생을 가지고 있지만, 연기자로서 자리매김한 걸그룹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 멤버 수지와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문준영, 임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현,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중)의 임시완, 갓 첫발을 뗐지만 호연을 펼쳐낸 가수 보아와 아이돌 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멤버 용준형이 그 주인공이다.

▲노래하는 수지 vs 연기하는 수지 - 연기할 때 더 빛나~

지난 2010년 싱글앨범 '배드 벗 굿(Bad But Good)'으로 데뷔한 미쓰에이는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걸그룹인 원더걸스를 이을 유망주로 떠올랐다. 타이틀곡 '배드 걸 굿 걸'로 단숨에 주목을 이끌어낸 미쓰에이는 걸그룹으로서 탄탄대로를 걸었다. 미쓰에이 멤버 중 막내인 수지는 하얀 피부와 귀여운 외모로 특히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는 자연스럽게 연기 도전으로 이어졌다.

지난 2010년 KBS 2TV '드림 하이‘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한 수지의 첫 걸음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성악가가 꿈이었던 고혜미 역을 맡았던 수지는 당시 다소 어색한 연기로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드림 하이'가 흥행에 성공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연기자들 간의 조화가 이뤄지면서 나쁘지 않은 결과를 낳았다. KBS 2TV 드라마 '빅'으로 연기를 이어간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서 연기자로서 자리매김한다. 수지는 이후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으로 첫 도전한 사극에서도 호연을 펼쳐냈다.

▲ 노래하는 보아 vs 연기하는 보아 - 처음치곤 정말 훌륭해!

지난 2000년 데뷔한 보아는 최연소 여자 솔로가수였다. 역시 단숨에 크게 주목을 받은 보아는 가창력과 함께 출중한 댄스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일본에 건너가 바닥부터 시작한 보아는 가수로서 많이 단련되며 실력을 쌓았고, 국내 솔로 여자댄스가수로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 벌써 14년차 가수인 보아는 SBS 'K팝스타'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로서 활동하며 입지를 넓혔다.

보아가 연기자로 변신을 꾀한 것은 지난해 촬영된 보아 주연의 미국 댄스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3D(Make Your Move 3D)'였다. 댄스가 위주였던 이 영화 이후로 보아가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한 것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애를 기대해'다. 당초 가수 보아의 연기자 변신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기대하는 시각도 많았지만 보아는 안정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대중들의 호평을 받아냈다.

▲ 노래하는 임시완 vs 연기하는 임시완 - 연기로 떠서 연기로 자리매김 중

제국의아이들이 데뷔한 것은 지난 2010년. 제국의아이들은 데뷔 전부터 연습생활과 멤버들에 대한 소개 등이 방송 노출이 됐었고, 적지 않은 팬들도 거느리고 있었지만 기대만큼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멤버 황광희를 필두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지만 제국의아이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적었다. 최근 개인 멤버들을 통해 팀 이미지가 자주 노출되면서 제국의아이들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을 연기하는 임시완이 제국의아이들 멤버라는 것은 뒤늦게 알게 된 사실. 대부분의 대중들은 임시완을 연기자로 먼저 인식했고, 첫 작품에서 임시완은 호연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어진 KBS 2TV '적도의 남자'를 거쳐 최근 방영된 '연애를 부탁해'에서 보아와 호흡을 맞췄다. 이제는 연기자로서 자리매김을 하면서 믿고 볼 수 있는 연기돌로 발돋움했다.

▲노래하는 용준형 vs 연기하는 용준형 - 아직까진 음악색이 센 듯

지난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한 용준형은 비스트 내에서 팀의 음악색과 콘셉트를 이끈다. 비스트 앨범의 프로듀싱을 진두지휘하고 타이틀곡까지 직접 만드는 등 아티스트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용준형은 최근 공개한 정규 2집 타이틀곡 '셰도우(Shadow)'를 직접 작사, 작곡했다.

용준형은 케이블채널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다. 남자주인공 윤설찬 역으로 분한 용준형은 어색함 없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학원물 특유의 맛에 뮤직드라마의 특성을 잘 살리기에 적합한 캐스팅이었다는 평을 얻었다. 아직까지 비스트로서 노래할 때 매력이 더 큰 용준형이지만 연기자로서 향후 발전이 주목되는 첫 시작이었다.

[가수와 연기 부문에서 동시에 활동하고 있는 수지, 보아, 용준형, 임시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