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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존박이 냉면 맛 구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존박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살림은 몰라도 냉면 맛은 구분해 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 살림 못 하는 남자 대표로 참석한 존박은 "깔끔하게 살아야지만 생활이 되는 이분들이 더 불쌍하다"며 "살림은 몰라도 냉면 맛은 구분해 낼수 있다. 같은 브랜드 냉면이라고 각 지점마다 맛이 미묘하게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해피투게더3' 녹화장에서는 존박의 지점별 냉면 맛 구분 블라인트 데스트가 진행됐고,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는 후문이다.
존박의 냉면 사랑이 담긴 '해피투게더3'는 1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존박이 냉면 맛 구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존박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살림은 몰라도 냉면 맛은 구분해 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 살림 못 하는 남자 대표로 참석한 존박은 "깔끔하게 살아야지만 생활이 되는 이분들이 더 불쌍하다"며 "살림은 몰라도 냉면 맛은 구분해 낼 수 있다. 같은 브랜드 냉면이라고 각 지점마다 맛이 미묘하게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해피투게더3' 녹화장에서는 존박의 지점별 냉면 맛 구분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됐고,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는 후문이다.
존박의 냉면 사랑이 담긴 '해피투게더3'는 1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냉면 맛을 구별해낼 수 있다고 밝힌 존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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