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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1세대 남자아이돌에 비해 여자아이돌들의 활동이 여전히 활발한 이유를 분석했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은 '1세대 원조 아이돌, 2013년 현재 어떻게 살고 있나?'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1990년대를 풍미한 아이돌들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1세대 아이돌 출신 남자연예인들의 사건사고를 전하던 중 김구라는 "여자아이돌에 비해 남자아이돌들의 문제가 많았던 게 기획사라는 보호막을 떠나면서 그들이 뒤늦게 사춘기를 겪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정신적으로 방황도 오고, 관리도 한 순간에 느슨해지니 문제가 생긴다"라며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보통 사고가 발생하는 부분이 술과 돈 아니겠나. 그런데 연예인이 일단 술을 마시다보면 사기꾼을 만나는 경우가 많다. 또 술을 마시다보면 도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구라는 "상대적으로 여자아이돌은 술과 도박의 유혹으로부터 거리가 멀더라"고 덧붙였다.
[개그맨 김구라.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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