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시크한 가을남자 변신 '상남자 매력 폭발'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윤계상이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윤계상은 최근 진행한 캐주얼 브랜드 '바쏘옴므'의 패션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천사와 인간의 모습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윤계상은 천사의 눈으로 본 인간의 삶을 그린 영화의 느낌을 살려 천사를 떠올리게 하는 날개를 배경으로 촬영을 이어갔다. 화보 속 그는 강한 남성미와 함께 무심한 듯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시선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이날 윤계상은 트렌디한 수트와 캐주얼한 자켓에 컬러감을 더한 팬츠 등을 통해 올 가을 남성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며 완벽한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소수의견' 크랭크업 후 영화 '레드카펫'의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우 윤계상.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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