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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슈는 12일 밤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과 동반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슈는 결혼 4년차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MC 김원희는 "예전에 슈가 첫 아이를 임신한 건 알고 있었다. 그런데 또 다른 두 명은 언제 낳은 것이냐"고 놀라워했다.
이어 슈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4세인 첫째 아들 임유 군과 남편 임효성, 슈의 화목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슈는 "두 달 전에 쌍둥이를 출산하게 됐다. 나는 결혼을 하자마자 아기를 낳았다. 다 계획에 없었던 것인데 바로 생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족 사진을 공개한 슈(첫 번째 오른쪽).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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