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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박지윤이 배우 원빈이 여러 가정을 힘들게 한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자신이 MC로 활동 중인 케이블 채널 TrendE 패션토크쇼 ‘명품의 탄생: 스캔들’에서 이 같이 말했다.
오는 14이 ‘명품의 탄생’에서는 에드워드 7세부터 케이트 미들턴까지 오랫동안 로얄패밀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버버리 코트의 매력을 재조명한다.
또, 버버리를 위기에서 구해낸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마케팅 전략도 분석한다.
특히 원빈과 현빈이 입어 모조품까지 완판이 되었던 일명 버버리 ‘빈 코트’에 얽힌 사건이 공개될 예정인데 박지윤은 “원빈이 입었던 버버리 코트가 너무 예뻐 남편에게 입혔는데 많이 다르더라.”며 “원빈이 여러 가정 힘들게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가 버버리 모델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버버리 가족룩 연출로 제2의 베컴 가족이 되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냈다. 방송은 14일 밤 11시.
[박지윤. 사진 = 현대미디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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