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땡스 투', 日 음반차트 정상…컴백 기대감 '후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의 이번 신보가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FT아일랜드의 데뷔 6주년 스페셜 미니앨범 '땡스 투(THANKS TO)'는 13일 일본 대형 음반유통업체 HMV가 발표한 한국 아시아 음반 일간 종합 차트와 음반 일간 예약 차트 1에 올랐다.

타이틀곡 '메모리 (Memory)'는 이홍기의 자작곡으로, 이 곡의 라이브 티저 영상은 오는 16일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리더 최종훈과 이재진의 자작곡도 수록됐다.

이번 신곡들은 오는 28일, 29일 양일 개최하는 FT아일랜드 콘서트 'FTHX'에서 라이브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이날 낮 12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메모리' 인스트로멘탈 버전이 담긴 '손글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3일 컴백한는 FT아일랜드.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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