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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박정숙(43)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박정숙의 소속사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박정숙은 지난 30일 3.46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권영찬닷컴 관계자는"박정숙이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앞으로 아들 래미 군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박정숙은 출산을 앞두고 박사 준비와 함께 잉글리수 코칭 1호인 앤디황 교수에게 미국식 영어 발음을 지도를 받으며 태교에 전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숙은 당분간 아이의 양육에 전념할 생각이며, 모유수유를 위해서 방송 활동은 잠시 미룰 예정이다.
한편, 박정숙은 지난해 5월 새누리당 비례대표 이재영(37) 의원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약 1년 4개월 만에 득남했다.
[득남 소식을 전한 박정숙. 사진 = 권영찬닷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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