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확 바뀐 '우결'에 왜 실제 커플은 없을까

시간2013-09-14 09:22:43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가 실제 커플 없이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

14일 방송되는 '우결4'에선 기존 세 쌍의 가상 부부 중 두 쌍의 커플에 변화가 있다. 가수 정준영과 배우 정유미,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이 새 가상 부부로 투입되는 것. 기존 출연자들 중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태민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은 계속 출연한다.

이로써 '우결'은 또 다시 실제 커플 없는 시스템으로 돌아가게 됐다. '우결'은 주로 제작진이 선정한 남녀 스타가 가상 부부로 인연을 맺었으나 지난 시즌까지 통틀어 가수 김용준과 배우 황정음, 가수 조정치와 정인 등 두 쌍의 실제 커플이 출연한 바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우결'의 정체성을 강화하겠단 제작진의 판단 때문이다. 최근 경기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당시 '우결4'를 연출하는 선혜윤 PD는 "실제 커플도 생각해봤다. 굉장히 매력적이긴 한데 양날의 검 같다. 실제 커플이 들어가면 프로그램 정체성인 '가상 결혼'에 대한 매력이 죽는 것 같다"며 "가상 결혼을 통해서 서로의 매력을 발견하며 진심으로 변하는 과정을 담고 싶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선 PD의 말에 비추어보았을 때 '우결4'는 실제 커플을 출연시켜 현실성을 높이기보단 서로에게 호감이 없던 남녀 스타가 가상 결혼을 하며 감정이 변화하는 모습을 담아 가상 결혼이란 설정이 주는 상황적 효과를 노리겠단 계획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미 서로에게 호감이 있고 이를 서로가 이미 확인한 실제 연인은 '우결4'에 부적합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 PD는 "스무 명도 넘는 스타들을 인터뷰했다. 그 중 이들을 선택한 이유는 진정성 때문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우결'이 식상한 이유가 진정성이 많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회성 데이트로만 가다 보니까 진정성이 떨어지는 게 있었다. 커플 매칭에 가장 중요한 건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진정성 있고 결혼이나 연애에 대해 얼마나 진지하게 꾸미지 않고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게 캐스팅 콘셉트였다"고 설명했었다.

가상 결혼은 결국 임의의 설정이지만 그 안에서 이뤄지는 감정의 변화는 실재하는 것임에 주목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선 PD가 "실제 사귄 커플은 전진, 이시영 밖에 없었다. 그걸 이번에 바꾸고 싶었다"며 "다들 사귀었으면 좋겠고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도 제작진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변화를 꾀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커플이 바뀐 '우결4'는 14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 가수 정준영, 배우 정유미, 피아니스트 윤한(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