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슈스케5'가 '블랙위크'를 선언하며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1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선 심사위원 이승철이 4주간의 인큐베이팅 시스템 '블랙위크'를 선언했다.
이날 이승철은 "지난 4년간 단 한번의 노래로 판단해 TOP10을 뽑았다. 잠재력이 있는 참가자를 놓치 부분이 있다. 패자 부활전을 폐지하고 4주간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TOP10을 뽑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동안 슈퍼 프로듀서 군단이 지켜본 사람들이 다시 뽑힐 가능성이 있다. 또한 여러분도 재배치 될 수 있다"며 "발전이 없는 자는 살아 남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통과자들은 경악하며 더욱 더 치열해질 앞으로의 경쟁을 예고했다.
한편, 슈퍼 프로듀서 군단으로는 작곡과 최규성, 신사동호랭이, 라이머, 하림이 선정됐다.
['블랙위크'를 선언한 '슈스케5'. 사진 = 엠넷 '슈스케5'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