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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성열이 부상 투혼을 펼쳤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류담, 배우 김성수, 조여정, 가수 오종혁, 인피니트 성열의 본격적인 마야정글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열은 집짓기 작업을 돕기 위해 성급하게 칼을 빼들다 칼에 손을 베이고 말았다.
다행히도 장갑을 끼고 있었던 터라 깊게 베이지는 않은 상지만 상처가 예리하게 벌어져 있어 곧바로 의사에게 봉합을 받았다.
성열은 이어 부상을 딛고 곧바로 집짓기 작업을 도왔다. 이에 김성수는 “건축돌이다”, 김병만은 “진짜 일 잘한다. 일돌이다. 이렇게 편해보기 처음이다. 대충 알려주면 알아서 다 한다”고 감탄했다.
[인피니트 성열.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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