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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슈스케5'의 자신감, 화제성 버리고 객관성 잡은 '블랙위크'

시간2013-09-14 13:54:15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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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지금부터 4주간의 블랙위크가 시작됩니다"

12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는 새 시즌을 맞아 새롭게 도입된 블랙위크의 첫 번째 모습이 그려졌다.

블랙 위크는 3박 4일 간의 슈퍼위크 동안 TOP10을 선정하던 지난 시즌에서 나아가 약 한 달 동안 체계적인 검증과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TOP10을 선정하게 되는 제도다.

지난 시즌들은 단 한번의 노래로 참가자들의 실력을 평가해 많은 지적을 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그간의 논란을 불식시키고 참가자들의 실력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게 블랙위크를 신설했다.

"'슈스케5'는 실력으로 승부한다"는 제작진의 의도대로, 이날 첫 방송된 블랙위크는 그간 '슈스케'가 갖고 있던 단점을 보완하는데 큰 몫을 했다.

그간 '슈스케'는 지역 예선에서부터 화제의 인물과 사연에 집중해 그들의 인기와 함께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번 '슈스케5'는 화제의 인물에 집중하지 않고 보다 많은 참가자들의 노래에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화제면에서는 지난 시즌들과 비교했을 때 관심도가 떨어지며 앞선 시즌들과 비교가 됐다.

그러나 제작진은 꾸준히 "지난 시즌들과 확연히 다르다. 방송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고수했고, 제작진의 자신감은 이번 '블랙위크'를 통해 드러났다.

블랙위크에서는 패자부활전 대신 재조합이라는 명분 하에 아까운 탈락자들을 모아 새로운 그룹으로 만들었고, 이들을 등장시켜 기존 참가자들에게 위기감을 심어주었다. 이들 사이의 위기감은 '슈스케'에서 가장 많이 화제가 되는 라이벌 미션을 만나 극대화됐다.

특히 100인의 심사위원은 매력적인 참가자에게 후한 점수를 주는 심사위원의 편이 아닌 보편적인 시청자의 눈으로 평가했다.

공군의 마지막 남은 참가자 변상국과 '슈스케5'의 엄친아 박재정의 라이벌 무대는 가수 윤종신의 '내일 할 일'로 꾸며졌다. 자신이 고른 곡임에도 초반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줬던 박재정과 달리 깨끗한 음성으로 무난하게 노래를 마친 변상국. 심사위원들은 "변상국은 감점 없이 무난하게 잘 끝냈다. 박재정 감점 투성이었는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실수를 한 박재정의 편을 들어주었지만 100인의 심사위원들은 박재정에게 58점을, 변상국에게 60점을 주며 냉정하게 평가를 내렸다.

또 방송 시작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송희진과 그와 라이벌 미션을 받고 극도의 부담감으로 연습 내내 눈물을 보였던 정다희의 대결에서도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신에게 부담을 느끼는 정다희를 위해 그에게 맞춰 노래를 연습한 송희진은 결국 정다희보다 매력이 없었다는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의 평가로 갈려진다면 송희진의 탈락으로 이어졌을지 모르는 무대였지만 100인의 심사위원은 송희진에게 역대 최고점인 86점을, 정다희에게 58점을 줬다.

심사위원의 평가로 승패를 가리는 대결이었다면 지난 시즌의 결과로 비추어봤을 때 정다희의 승리가 예견됐던 무대였다. 하지만 제작진은 100인의 심사위원으로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또 한 달간의 트레이닝으로 확연하게 실력이 나아진 참가자들로 인해 "보다 강력해진" 노래 실력을 볼 수 있는 것도 블랙위크의 장점으로 작용했다. 앞선 그룹미션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실력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블랙위크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한 무대를 선보였다.

멋진 화음을 자랑하는 네이브로와 보컬 색이 각기 다른 4명이 모인 블랜비가 부른 보아의 '아틸란티스 소녀'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무대가 만들어졌다. 심사위원 이하늘이 속한 DJ DOC의 '스트릿 라이프(Street Life)'를 선보인 김나영과 장원기의 무대는 기존 가수보다 더 멋진 노래로 편곡해 이하늘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제작진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100인의 심사위원을 지역 예선부터 배치시켰다. 그들이 이번 미션 뿐 아니라 처음부터 모든 참가자들을 계속 지켜봤다는 조건을 전제하면서 이 심사위원들의 자격 논란을 처음부터 배제하게 만든 것이다.

남남남 심사위원부터 블랙위크까지, 시즌5를 맞아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 된 '슈스케5'. 실력보다 화제의 인물에 치중됐던 지난 시즌들과 달리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제작진의 자신감은 이번 블랙위크부터 그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슈스케5' 방송장면. 사진 = 엠넷 '슈퍼스타K5'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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