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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정규 10집 앨범 '하프 타임(Half Time)'으로 컴백한 박진영의 삶을 조명했다.
이날 공개된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박진영의 집은 푸른 정원을 끼고 자리했다. 창문 너머로는 작은 동산이 있었고, 작은 농구장도 있었다.
집 내부 깔끔한 거실에는 화이트톤 소파와 피아노가 있었고, 장식장에는 각종 트로피와 상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특히 집에는 호두와 파이라는 애견 두 마리가 있었고, 박진영은 기상 후 강아지 변을 치우고 씻기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또 빠지지 않고 노래 연습을 하고 운동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집을 공개한 박진영.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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