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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근황을 공개했다.
선예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 시누이와 함께 2PM 준호 응원하러 토론토국제영화제 가는 중(On my way to TIFF with my husband & sister in law to support my fellow JYPE Artist JunHo)"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긴 머리에 하얀 피부 등 원더걸스 활동 시절만큼이나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녀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선예가 2PM의 준호가 출연한 영화 '감시자들'이 제 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공식 초청돼 응원차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산부 미모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저도 같이 응원하러 가고싶어요" "잘 지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근황을 공개한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 사진출처 = 선예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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