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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보미가 JPGA 메이저대회서 우승했다.
이보미(25, 정관장)은 14일 일본 훗카이도 에니와 골프장(파72)에서 열린 2013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JPGA 챔피언십 코니카 미놀타컵서 3라운드까지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뒤 연장전서 히가 마미코(일본)에게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째다.
이보미는 3라운드까지 11언더파 205타를 쳤다. 히가와 동타였다. 15일 최종 4라운드가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됐다. 결국 15번홀과 16번홀서 연장전을 치른 결과 우승의 맛을 봤다. 이보미는 연장전 16번홀서 파를 기록했고, 히가는 더블보기에 그쳤다. 이보미는 우승상금으로 2520만엔(약 2억7000만원)을 받았다.
2011년 일본 무대에 진출한 이보미는 지난해 3승을 거뒀고 올해 첫 우승 소식을 전했다. 메이저 대회에서는 지난 시즌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 이어 2승째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JLPGA투어 25개 대회 가운데 7승을 합작했다.
[이보미. 사진 = JLPGA 홈페이지 캡처]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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