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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은 시청률 2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22.3%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단칸방 생활을 시작한 고민중(조성하)과 왕수박(오현경)의 모습과 함께 최상남(한주완)과 왕광박(이윤지)의 로맨스가 시작됨을 예고했다.
또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는 허세달(오만석)로 인해 한숨 쉬는 왕호박(이태란)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왕가네 식구들'.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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