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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신화의 앤디가 멤버들간의 텃세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앤디는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어떤 그룹이던 멤버들간에 텃세는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신혜성은 "에릭과 신혜성은 미국에서 알던 형이었고 나머지 형들은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몰라서 3명의 형들과 영어로 대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코요태의 신지는 "나는 이런 게 정말 싫더라. 내가 코요태에 들어갔을 때 이미 여자가 15명 정도가 바뀌었던 상황이었다. 코요태 나머지 두 분이 계속 영어로 대화하면서 내 흉을 봤다. 그런데 나중엔 내가 알아듣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신화 멤버들 간에 텃세가 있었다고 밝힌 앤디.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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