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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서유리, 한복 입고 추석 인사 “몇 년만에 입어보는지”
2013-09-16 08:34:45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성우 이자 방송인 서유리가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서유리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리 드리는 추석인사?! 아오 추석시즌이라 그런가. 차 엄청막힘. 담주 화요일부터 저는 휴가입니다!... 명절에 아무것도 안한지 좀 됐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노란 저고리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던 그녀와 다르게 귀여운 미모를 과시했다.
서유리는 “한복도 몇년만에 입어보는건지. 괜히 마음들뜸. 메리추석!!”이라는 글로 한복을 입은 소감을 전했다.
[서유리. 사진 = 서유리 페이스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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