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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셀레나 고메즈(20)가 온오프 연인 저스틴 비버를 놔두고 다른 아이돌과 밤을 보냈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셀레나 고메즈가 영국의 아이돌그룹 유니온 J의 멤버인 조지 셸리와 최근 파티를 갖고 단둘 만의 뜨거운 밤을 보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팝스타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는 영국 보이밴드인 유니온 J와 최근 포르투갈에서 공연을 같이 한 후 파티를 가졌다고 한다.
소식통은 매체를 통해 "셀레나가 자기 동료 수행원과 함게 유니온 J 멤버들 모두를 초대해 자기 방서 연 파티에서 술 마시고 노래 부르며 밤샘 파티를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두들 새벽 2시쯤 돌아갔는데, 셀레나와 조지만 남아 오붓한 둘만의 뜨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고 전했다.
결국 조지 셸리는 다음날 아침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를 자신만 놓쳤다고 한다.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이를 개의치 않았다고. 한 측근은 "아무도 조지에 대해 화를 내지 않았다. 그도 누구나 꿈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팝스타의 궤적을 따라가고 있는게 아니냐"고 말했다.
셀레나와 조지의 밀회는 셀레나가 최근 인터뷰에서 조지 셸리에게 반했다고 말한 직후 은밀하게 준비됐다. 셀레나는 미리 자신의 쇼에 유니온 J의 출연계약까지 하고 결국 공연후 자기 방 파티로 끌어들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위사진 왼쪽부터 애슐리 벤슨, 셀레나 고메즈, 바네사 허진스, 레이첼 코린. 아래사진 왼쪽부터 애슐리 벤슨, 셀레나 고메즈, 바네사 허진스.(사진출처 = 영화 '스프링 브레이커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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