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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韓 정서 담은 '수상한 가정부', 日 원작 인기 이어갈까

시간2013-09-16 16:20:06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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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는 일본 원작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

1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수상한 가정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김소현, 백운철 작가, 김형식 PD 등이 참석했다.

'수상한 가정부'는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 가정부 박복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일본 NTV 드라마 '가정부 미타'가 원작이다. '가정부 미타'는 지난 2011년 방송돼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일본 드라마 시청률 역대 순위 3위에 오를 만큼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붕괴될 위기에 처한 가족이 다시 화합하는 과정을 그려내며 일본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현직 EP는 "원작이 일본에서 40%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국민드라마의 반열에 올랐다. 코믹이나 멜로도 없는데 이렇게 성공한 것은 드라마 안에 무언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드라마는 가정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현재 처해있는 가정의 문제를 여주인공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그리고 저렇게 해결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싶을 정도로 강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며 "그것이 옳고 그름의 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것이 진정한 인간에 대한 애정에서 나온 해결책이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드라마를 통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드라마가 일본의 원작 그대로를 따라가지는 않을 예정이다. 한국 정서를 반영하기 위해 캐릭터의 상황이나 설정 등에서 약간의 변화를 줬다. 김형식 PD는 "우리가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보다 한국적인 정서에 맞는 드라마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작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독특함과 미스터리함이 주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여기서도 그걸 살리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의상이나 여러 소품들이 비슷해보일지라도 다른 인물들은 많은 차이가 난다"며 "예를 들면 은상철이 기러기 아빠이고 불륜을 겪는 상황들이 원작과 다르게 국내의 상황에 맞춰 각색한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또 김 PD는 "원작의 어둡고 미스터리한 성격이 우리 배우들의 조합이 자칫 어둡고 무거울 수 있는 드라마를 좀 더 밝게 보여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있다. 수상하고 미스터리한 가정부가 아픔을 갖고 있는 가족들과 어우러져 밝고 건강한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일본의 국민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원작으로 한 '수상한 가정부'는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배우 강지우-남다름-김소현-최지우-왕지혜-이성재(위 왼쪽부터).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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