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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닉쿤은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너무 피곤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의자 세 개를 붙여 놓고 잠을 자고 있는 닉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닉쿤은 큰 키 때문에 의자 세 개에도 몸을 구부리고 잠을 청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닉쿤이 손에 대본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지난 7월 15일부터 첫 촬영을 시작한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요즘 드라마 찍느라 바쁜 듯" "쪽잠 자는 모습, 안쓰럽다" "닉쿤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 닉쿤. 사진출처 = 닉쿤 웨이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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