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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조교로 군 복무 중인 배우 유승호(20)가 추석을 앞두고 휴가를 나왔다.
1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유승호는 지난 14일 3박4일 일정으로 휴가를 나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휴식을 취했다. 이번 휴가는 유승호에게 군 입대 이후 두 번째 휴가로 17일 복귀 예정이다.
유승호는 지난 3월 강원 춘천시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다. 당시 언론의 과도한 관심을 피하기 위해 입대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가족의 배웅을 받으며 조용히 입대했다. 이후 육군 2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자대 배치 받아 조교로 복무 중이다.
[배우 유승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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