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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효린, 소유, 보라, 다솜)가 고운 한복차림으로 추석인사를 전했다.
씨스타는 17일 공식 스타쉽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갈하게 한복을 차려 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씨스타 멤버들은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모두 은은한 빛깔의 한복에 머리를 쪽 지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섹시디바로 불리우는 씨스타 멤버들은 각각의 매력에 맞게 한국 고전의 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 멤버들은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추석을 맞아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행복 가득한 명절이 되시길"라는 글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한편, 씨스타의 보컬 소유는 힙합가수 매드 클라운과의 듀엣곡 '착해 빠졌어'을 통해 음원차트에서 사랑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복을 입고 추석인사를 전한 씨스타 소유, 보라, 효린, 다솜(왼쪽부터).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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