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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타(필독 바람 래환 성학 주드)는 추석 연휴에 무엇을 할까.
17일 빅스타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스타는 오는 20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는 한류 축제인 '인스파이어링 코리아 페스티벌'(Inspiring Korea Festival)에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주최로 20일부터 사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도심 최대 쇼핑몰인 파빌리온에서 한류 축제인 '인스파이어링 코리아 페스티벌'(Inspiring Korea Festival)을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빅스타의 무대와 더불어 K-POP 커버댄스 대회, 한국 웨딩화보 촬영, K-뷰티, K-Food 등 한국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고, 한식 전문 셰프 초청 한식 시연, K-POP스타일 메이크업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동남아 관광시장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 진두지휘 아래 지난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Hang Out)'을 발매해 타이틀곡 '일단 달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더 필독은 최근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합류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추석특집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KBS 2TV '놀이왕','출발드림팀','대한민국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한다.
[추석 연휴에 말레이시아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는 빅스타.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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