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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이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레이블인 큐브DC와 정식으로 전속 계약을 맺었다.
17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비가 어제(16일)부로 정식으로 큐브D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홍승성 대표와 구두로 계약이 되어 있던 만큼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비가 전속된 큐브DC는 100%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로 현재 가수 노지훈과 SBS '슈퍼스타K2'의 신지훈, 연기자 곽승남 등이 소속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비가 속한 큐브는 콘텐츠 사업 지주사 IHQ와 전략적 투자제휴를 맺으며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큐브D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수 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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