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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송강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임시완은 최근 패션 잡지 '그라치아'의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도 종종 배우 송강호 선배님과 함께 먹던 맥주와 노가리가 그립다"며 영화 '변호인'을 함께 촬영했던 송강호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제국의아이들 멤버들과도 (맥주와 노가리를) 먹어 봤는데, 그 때의 느낌이 안 살더라"며 "언제 한 번 맥주 사들고 찾아 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화보 촬영에서 임시완은 평소 보여준 반듯한 이미지를 벗고 까칠한 반항아의 모습을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임시완의 인터뷰와 화보는 그라치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 사진 = 그라치아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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