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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최지우의 도플갱어가 등장했다.
SBS 측은 17일 자사 공식 트위터에 "엇, 여긴 어디일까요?! 박복녀(최지우)가 세명이나? 17일 오후에 강남역, 명동, 홍대입구에서 언제 박복녀가 나타날 지 모르니 주변을 잘 둘러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출연하는 최지우의 복장을 그대로 따라한 여성들의 모습을 담고있다.
은색 패딩에 검정색 모자와 바지를 착용한 여성들은 극중 박복녀의 모습을 완벽 재현하고 있어 누가 최지우인지 구분하기 힘들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도플갱어, 무슨 일일까" "최지우 찾으러 가볼까" "박복녀가 몇 명인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하는 '수상한 가정부'는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배우 최지우 도플갱어의 모습. 사진출처 = SBS 공식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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