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상속자들' 촬영中 추석인사 '손하트 그리고 단아 매력'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오는 10월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로 돌아오는 배우 박신혜가 한가위를 맞아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한가위 연휴가 시작되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명절 추석입니다~ 온가족 모두 모여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ㅡ^♥ 은상이는 미국촬영 열심히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광고 촬영 중 한복을 입고 손하트를 그린 모습으로 단아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박신혜의 추석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복 입은 모습도 여신이네!","신혜 양 한복사진 보니 추석 실감나요", "'상속자들' 촬영 파이팅!"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으로 화답했다.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일 미국 로케이션 촬영을 떠난 박신혜는 '상속자들'의 본격 촬영으로 올 추석 연휴에는 촬영에 온 시간을 보낸다. 거의 매일 진행되고 있는 미국 촬영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 속에 바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박신혜, 이민호 등이 출연하는 '상속자들'은 10월 초 SBS를 통해 첫방송된다.

['상속자들' 촬영 중 추석인사를 전한 박신혜. 사진 출처 = 박신혜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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