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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하하, 별 부부가 아들 드림이와의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 식구 브런치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는 별이 아들 드림이가 있는 유모차를 끌고 있다. 티셔츠에 청바지, 선글라스에 모자를 쓴 편안한 모습의 별은 임신 전 날씬한 모습을 되찾은 듯한 모습이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하가 유모차를 끌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하 역시 편안한 스타일로 브런치에 나서며 세 사람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가족의 모습을 엿보이게 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하하와 결혼한 별은 지난 7월 득남 후 첫 추석을 맞이했다. 소속사인 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별은 출산한 지 얼마 안 된데다 하하가 추석 때도 바쁜 스케줄로 친정이 있는 충남 서산에는 내려가지 않고 추석 당일날만 서울에서 가족들과 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추석 근황을 전했다.
하하는 1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이어 추석 다음날인 20일 '런닝맨' 팬미팅차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또 오는 9월말 예정된 응원전 연습을 위해 연휴에도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연습 일정이 잡혀있고 또 가요제 프로젝트 준비를 위해 장기하와 얼굴들과 노래 및 안무 연습 등,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이 예정돼 있다.
[브런치 나들이에 나선 하하, 별 부부. 사진 출처 = 별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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