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9월 맹타' 고동진, 배트 눕히고 날아오르다

시간2013-09-19 06:30:0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고동진이 여름 부진을 씻고 고감도 타격을 선보이고 있다. 9월 타율은 3할 4푼 8리. 최근 5경기에서 다소 주춤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상대 투수들에게는 만만치 않은 존재다.

고동진은 지난 5일 LG전부터 13일 NC 다이노스전까지 6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폭발시켰다. 이때까지 월간 타율이 무려 5할(28타수 14안타)에 달했다. 그것도 리드오프로 나서 제 몫을 훌륭히 해냈다는 점이 더욱 의미 있다. 이 기간에 5경기 연속 타점과 4경기 연속 득점까지 올렸다. 7~8월 36경기에서 타율 2할 3리에 그쳤던 아쉬움을 씻고 날아올랐다. 고동진의 활약 속에 "타자들이 잘해줬다"는 김응용 감독의 칭찬도 늘었다.

고동진은 지난해 10월 무릎 수술을 받아 동료들보다 늦게 시즌을 시작했다. 스프링캠프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지난 4월 30일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지만 100% 몸 상태가 아니었다. 첫 16경기에서 39타수 9안타로 부진했고, 5월 25일 다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6월 7일 1군에 재합류한 뒤에는 월간 타율 3할 2푼 2리를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힘을 불어넣었다. 어이없는 실책을 연발하던 외야 수비도 상당 부분 안정됐다.

"항상 여름에 안 좋았다"는 고동진은 "9월에 시원해지면서 잘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격 자세에 작은 변화를 줬다. 기존에는 투수의 공을 기다리면서 배트를 곧추세웠지만 지금은 좀 더 눕힌 채 타격에 임한다. 나름의 생존 비법이자 9월 맹타의 이유 중 하나다. 그는 "장종훈 코치님께서 제안하셨다. 나도 해보고 싶었다"며 "내년에도 그렇게 갈 생각이. 방망이를 눕힌 것도 타격감 회복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아쉬운 부분은 무릎 수술 여파로 이전에 비해 주력이 다소 떨어진 것. 올해 고동진의 도루는 4개,실패는 8차례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그는 "뛰는 데는 큰 문제가 없지만 아직 수술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았다. 조심하려고 한다"며 "올해 마무리하고 스프링캠프 거치면서 회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화는 올 시즌 최하위가 사실상 확정됐다. 현재 37승 77패 1무(승률 .325)로 8위 NC 다이노스(48승 4무 67패)에 10.5경기 차 뒤져 있다. NC가 남은 9경기에서 전패한다고 가정했을 때 한화는 13경기를 모두 이겨야 최하위를 벗어난다. 앞으로 한 번만 패하면 최하위 확정이다. 우울한 얘기지만 현실이다. 고동진은 순위에 관계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

"올 시즌 시작하기 전에 안 다치고 끝까지 하는 게 목표라고 했었다. 사실상 최하위가 확정되긴 했지만 팬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내년 시즌에는 희망이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9월 들어 살아난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는 한화 고동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