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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윤석영이 3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이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선두에 올라섰다.
QPR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서 치른 2013-14시즌 챔피언십 7라운드서 브라이튼 호브 알비언과 0-0으로 비겼다.
이날 윤석영은 출전 명단서 제외됐다. 지난 8월 31일 리즈 유나이티트전을 시작으로 3경기째 결장이다.
한편, QPR은 브라이튼을 상대로 골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승점 1점을 추가하며 5승2무(승점17점)로 레스터 시티(승점16점)를 따돌리고 선두를 기록했다.
[윤석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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