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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드립걸즈'가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그맨 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19일 추석을 맞이해 소속 개그우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명절 연휴에도 방송과 공연 등의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며 웃음을 전하고 있는 이들이 팬들을 향한 즐거운 추석인사를 잊지 않은 것.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서은미는 '드립걸즈'에서 함께 하고 있는 개그우먼 최서인, 꽃돌이 이요셉 표민영과 모여 서서 각각 크고 작은 손하트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골드 빛 원피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네 사람의 표정은 보는 사람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추석연휴 동안에도 '드립걸즈'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족, 연인 단위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개그와 춤, 노래 등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특별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드림걸즈와 최서인, 이요셉, 표민영. 사진 = 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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