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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신화의 앤디가 배우 사희를 업고 뛰다 넘어졌다.
1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애정촌'에는 앤디, 이지훈, 손진영, 주아성, 조정식 SBS 아나운서, 장동혁과 쥬얼리의 예원, 배우 최은주, 사희, 노희지 그리고 윤다훈의 딸로 잘 알려진 배우 남경민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6호 앤디는 여자 1호 사희에게 관심을 보였다. 앤디는 데이트권 획득을 위한 대결에서 사희를 업고 뛰다 넘어졌다.
이후 앤디는 사희와의 데이트에서 "그때 정말 미안했다. 어떻게 해야될 줄 몰랐었다"며 많이 미안해했다.
그러자 사희는 "솔직히 말하면 진짜 아팠다. 그런데 많이 안 다쳤다. 다행이다"라며 앤디를 안심시켰다.
[사희를 업고 뛰다 넘어진 앤디.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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