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마이너리그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NC는 20일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총 37박 38일간 열리는 캠프에는 코치 6명, 투수 10명,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5명, 총 29명이 애리조나 교육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NC는 교육리그 기간 동안 9개 팀과 21경기를 하게 된다.
NC는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오겠다. 내년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부상없이 귀국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애리조나 교육리그 참가 명단
총괄 - 양승관
코치 - 구천서, 김상엽, 강인권, 백경덕, 최훈재
투수 - 김용성, 변강득, 임정호, 이상민, 이창호, 유동호, 원종현, 이태양, 윤강민, 최금강
포수 - 김태우, 허준
내야수 - 김성호, 박민우, 유영준, 이창섭, 차화준(A) 최재원
외야수 - 김준완, 김성욱, 조평호, 박으뜸, 박헌욱
[이태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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