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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달샤벳, 레인보우 등 5팀을 누르고 400m 릴레이 경기에서 우승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는 아이돌그룹 엑소, 슈퍼주니어M, 미쓰에이, 2AM, 엠블랙, 비스트, 인피니트, 시크릿, 제국의아이들 등 아이돌 스타 160여명이 출연했다.
이날 미쓰에이, 레인보우, 에이핑크, 달샤벳, 나인뮤지스, 헬로비너스 등이 여자 400m 릴레이 대결을 펼쳤다.
접전 끝에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무서운 속도로 다른 팀들을 따라잡으면서 선두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1분11초30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에이핑크에 이어 달샤벳이 2등으로, 레인보우가 3등으로 결승전에 들어와 은메달,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걸그룹 에이핑크. 사진 = MBC '아육대' 방송 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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