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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5’ 출연자 정은우와 플랜비가 TOP10 진출을 확정했다.
20일 방송된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블랙위크에서는 라이벌 미션에 이은 아일랜드 미션이 방송됐다.
이들은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이 전날 합격, 탈락 여부를 정해놓은 결과 봉투를 옆에 두고 노래를 부르는 가혹한 평가를 받아야 했다.
아일랜드 미션은 생방송으로 가는 TOP10을 뽑는 장벽이라 긴장감 또한 높았다. 결국 이날 방송서는 총 10팀 중 2팀인 정은우와 탈락의 고배를 한번 마셨던 플랜비가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결국 이들 두 팀과 불합격한 변상국을 제외한 13팀은 8개의 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됐다.
[슈스케5 TOP10에 진출한 정은우.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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