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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다나가 자신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애견카페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다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깜짝 방문한 꼼데와 가르쏭♥ 제가 운영하는 유기견 후원 애견카페 식스팀버의 단골 호텔링 손님이셔요. 견주분이 가시는데도 아랑곳 않고 장난감 도너츠 가지고 노느라 정신 없는 귀요미들. 놀러오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다나는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와인색 원피스를 입은 다나는 포니테일한 헤어스타일로 한층 깜찍함을 더했다. 특히 강아지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다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정말 예뻐요", "다나의 천진난만한 모습",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군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나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여 주인공 보니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애견카페에서 강아지들을 돌보고 있는 다나. 사진출처 = 다나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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