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싱가포르서 완전체로 합체 '성숙미 물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 완전체로 모였다.

지드래곤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환상적인 밤(FANTASTIC NIGHT)"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빅뱅이 지난 2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서킷에서 개최된 '2013 FORMULA 1 GRAND PRIX' 오프닝 무대에 올랐을 때 촬영된 것으로, 오랜만에 빅뱅 멤버 전원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멤버들은 블랙 의상으로 차려 입고 멋진 포즈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완전체, 오랜만이야", "다들 멋있어졌어요", "역시 함께 모여야 빛나는 빅뱅"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빅뱅은 지난달 멤버 승리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지드래곤에 이어 태양도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완전체 인증샷을 공개한 빅뱅 탑, 대성, 승리, 태양, 지드래곤. 사진출처 = 지드래곤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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