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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 군의 솜사탕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로. 솜사탕 비싸요. 옷에 색깔도 묻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준수는 핑크색과 하늘색으로 배색된 솜사탕을 들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선보였다. 특히 준수는 야구모자에 민트색 반바지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종혁과 이준수 부자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솜사탕을 들고 밝게 웃는 준수. 사진출처 = 이종혁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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