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의 간판타자 김현수가 휴식을 취한다.
두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홈 경기에 김현수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대신 좌익수 임재철, 중견수 수빈, 우익수 민병헌으로 이어지는 외야진을 내놨다.
이에 대해 두산 관계자는 "김현수가 부상이 있어서 빠진 게 아니다. 휴식 차원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사진 = 김현수]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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