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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정준영이 배우 정유미에게 음악적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정유미에게 피아노와 기타연주를 들려주는 정준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은 피아노를 치며 록밴드 스틸하트의 '쉬스 곤'을 불렀다. 이 모습에 정유미는 정준영의 매력을 찾고 그윽한 눈빛을 보냈다.
정유미는 정준영이 불러 화제를 모았던 곡 '먼지가 되어'를 불러 달라고 요청했고, 정준영은 처음에는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페이스를 찾으며 자신의 파트를 멋지게 소화했다.
이어 정준영은 "우리만의 커플송"을 만들겠다며, 멋진 연주와 함께 둘 만의 사연이 담긴 가사를 삽입해 불렀다. 이를 들은 정유미는 물개박수를 치며 "멋지다"라고 탄성을 질렀다.
[음악적 매력을 발산한 가수 정준영. 사진 = '우리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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