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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접촉 사고에 발빠른 대응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지난 16일 있었던 노홍철의 차량과 오토바이 운전자의 추돌 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당시 노홍철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금호터널에서 금호역 방향에서 사고가 났다"며 "출동 했을 때 노홍철의 갈색 차량하고 오토바이가 옆에 쓰러져 있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노홍철이 빠른 조치를 취하고 오토바이 운전자의 손도 잡아주며 응급처치를 도왔다"고 덧붙였다.
당시 사고는 큰 부상이 없었고, 빠른 신고로 큰 추가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됐다.
[노홍철의 차량과 오토바이가 추돌했던 사고 현장. 사진 = 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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